kt 에이블 스쿨 DX컨설턴트 트랙 13주차 1차 에이블 데이 후기

13주차 교육

13주차에는 5차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예비군 훈련을 가게 되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예비군 훈련때 심심해서 휴대폰으로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고 있었다...

 

1차 에이블 데이

13주차를 마지막으로 에이블 스쿨 교육의 첫 단계가 끝이나 1차 에이블 데이가 진행 되었다

 

 

에이블 데이 전날에 텀블러와 치킨 기프티콘이 날아왔다

치킨은 bhc황올 + 콜라 였다

 

에이블 데이는 오전에는 AICE 시험, 오후에는 특강 및 빅프로젝트 설명과 반별 활동으로 진행이 되었다

AICE 시험의 경우에는 나중에 따로 게시글을 작성할 예정인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다

오픈북 시험이었는데, 자기가 정리한 블로그는 보면 안되고 검색만 허용이 되는 애매한 기준의 시험이었는데

사실 다 에이블 스쿨에서 배운 내용이라 중간 중간 헷갈리는 코드 말고는

어렵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물론...이래놓고 떨어지면 슬프겠지만...ㅠㅠ

 

오전에는 시험이 끝나고 빠르게 점심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카이스트 교수님의 특강이 진행되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이어서 코딩마스터스 수상이 진행되었는데 ai반에는 역시 들었던 대로 그마가 10분이 넘게 계셨다

그마는 한 명씩 이름을 불러줬는데 마스터는 60명이 넘어서 그런지 이름을 따로 부르지는 않았다

마스터를 받으면

요런 전자 배지와 마우스를 준다 사실 배지는 별로 쓸 일 없을 것 같다...

 

이후에는 빅프 설명이 진행되고 반별 활동이 진행되었다

원래 반별 회식 시간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애초에 밥을 먹을 시간은 아니어서 따로 뭘 드시는 분은 거의 안계셨다

 

반별 활동으로는

반장님들과 기자단 2명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발표하고

이후 

padlet으로 진행한 사이버 롤링페이퍼를 읽고 특정 주제별 소감 발표, 우리 반에 대한 문제를 풀고 끝이 났다

중간에 캡쳐를 못해서 아쉽다...

진행 중에 반장님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귀호강

 

1차 에이블 데이는 대충 이렇게 끝이 났다

다음주 부터는 매니저님이 바뀌신다는데...ㅠㅠ 슬프다...

끝나고 여친이랑 치킨을 같이 먹었는데 몹시 맛있었당

다음주도 열심히 해야겠다